코인 차익거래 방법 | 불법 합법 여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인 프리미엄 매매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명 코인 김프 매매입니다.
그리고 불법인지 합법인지 포스팅 하단에 내용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설명에 앞서 아래 링크는 바이비트와 비트겟 최대 혜택 가입 링크입니다.
차익 거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래소입니다. 클릭 후 가입만 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차익거래 시 거래 수수료도 매우 중요하기에 반드시 아래 링크를 통해 최대 수수료 할인을 받으세요.
바이비트 레퍼럴 링크 | 레퍼럴 코드 직접 입력 시 14427
바이비트 최대 수수료 할인 + 최대 증정금 30,000 달러 받기 클릭
비트겟 레퍼럴 링크 | 레퍼럴 코드 직접 입력 시 cabl
코인 차익거래
코인 가격은 거래소마다 다릅니다. 평균적으로 국내 거래소가 해외 거래소보다 코인 시세가 높습니다. 이러한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해외로 돈을 송금하여 코인을 구매한 후 국내 거래소에서 되판 다음 그 금액을 다시 해외로 송금하여 코인 구매, 다시 국내에서 재판매하는 행위를 재정거래, 차익거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불법 소지가 있기에 국내에서 코인을 매수하여 해외로 보내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물론 많은 시간과 인내, 낮은 수익률로 답답하긴 하지만 손실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니 도전해 볼 만합니다. 저도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시드가 늘어난다면 꼭 해보고 싶네요.
불법 관련 내용은 포스팅 하단에 다시 작성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코인 차익거래 방법
아래 방법은 사실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수십 수백만 투자자 모두가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김프가 낮을 때 사서 기다린 후 김프가 높을 때 매도를 하면 됩니다.

- 국내 거래소 코인 구매
- 해외 거래소 바이비트 가입
- 해외 거래소로 코인 전송
- 바이비트에서 코인을 USDT 환전 후 보관
- 코인 시세 체크
- 바이비트에서 코인 구매
- 국내 거래소로 코인 전송
-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 매도 후 현금화
1. 국내 거래소 코인 구매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하세요. 빗썸이나 업비트를 많이 이용합니다.

2. 해외 거래소 바이비트 가입
바이비트는 전 세계 2위 거래소로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하는 거래소입니다. 전송 속도도 빠르고 프리미엄 시세도 좋은 편입니다.

3. 해외 거래소로 코인 전송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 거래소로 코인을 전송하세요. 아래는 업비트에서 바이비트로 코인을 전송하는 방법입니다.

4. 바이비트에서 코인을 USDT 환전 후 보관
바이비트로 받은 코인을 USDT로 환전하세요. 그 이유는 코인으로 보관하면 시세가 계속 변하지만 USDT는 달러와 1대1 페깅된 코인으로 시세가 거의 동일합니다.
5. 코인 시세 체크
아래 사이트에서 김프(김치 프리미엄 줄인 말로 한국과 해외 거래소 시세 차익 뜻)를 체크하여 김프가 높아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김프 수익률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 국내에서 코인을 매수했을 때 김프가 1프로이고 시간이 지나서 김프 3프로 코인을 구매하여 매도를 한다면 2프로 시세차익만큼 수익을 보는 겁니다. (거래, 환전, 송금 수수료는 제외)
2017년 2018년 때는 두 자릿수까지 김프가 높았으나 요즘은 보통 3-5프로만 되더라도 많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6. 바이비트에서 코인 구매
선물이 아닌 현물 코인을 구매하세요.

7. 국내 거래소로 코인 전송
구매 한 코인을 업비트로 전송하세요.

8.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 매도 후 현금화
업비트로 전송 받은 코인을 매도하면 됩니다.
코인 차익거래 불법인가
위의 방법은 불법이 아닙니다. 저게 불법이라면 해외 거래소를 통해 투자하는 사람들 수십수백만명이 불법이겠죠.
차익 거래 자체는 불법이 아니라 외국환거래법에 의한 불법행위입니다. 즉 먼저 해외로 돈을 송금하여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한 후 국내에서 매도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금액이 적거나 횟수가 적을 경우에는 불법까지 취급을 하지 않지만 그래도 위험한 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래 예시를 보면 큰 금액으로도 무죄 판결을 받은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미신고 자본거래 액수에 따라 처벌도 달라지는데 위반액수가 10억원이 넘을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실제 김치 프리미엄 차익거래가 형사적으로 문제가 된 사례가 존재한다. 필자도 예금 6000만원 정도를 가지고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약 460회에 걸쳐 가상화폐 차익거래를 한 A씨에 대한 변호에 나서 무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 사안에서 검찰은 A씨의 총거래금액이 13억8000만원에 이르므로 미신고 자본거래 액수가 10억원이 넘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보았다.
하지만 필자는 당초부터 10억원 이상을 거래하면서 단지 외국환거래법령상 처벌, 규제를 피해가기 위해 10억원 이상을 나누어 거래하는 경우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겠으나, A씨는 당초 10억원이 아닌 6000만원만 가지고 있었으므로 분할송금을 했다고 하더라도 6000만원을 분할하여 송금한 것이지 10억원을 분할하여 송금한 것이 아니어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을지언정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법원도 이를 받아들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아래 예시는 수조원 상당의 금액을 해외로 불법 송금하여 처벌 받은 사례입니다.
코인 시세차익 ‘김치 프리미엄’ 노리고 4조원대 외화 불법송금 혐의 20명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