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패닉셀 경우 렉 대처 방법

업비트 패닉셀 렉 대처 방안

예전에 박상기의 난 때도 그리고 어제 비상계엄령으로도 거래량이 폭팔하면 업비트나 빗썸 거래소에 렉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반드시 체크 후 매도를 할지 매수를 할지 유지할지 정해야합니다.

오늘은 그 팁을 알려드릴게요.

설명에 앞서 아래 링크는 대한민국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트코인 현물 선물 거래소 바이비트 및 비트겟으로 패닉셀을 대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거래소이니 미리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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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패닉셀

어제 비상계엄령으로 비트코인 시장 패닉셀이 왔습니다.

2018년 박상기의 난 이후로 거의 처음 있는 패닉셀 수준으로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기사 내용:

‘비상계엄’에 비트코인 일시적 급락…“빗썸·업비트 한때 먹통”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비트코인이 일제히 하락하며 1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앱 역시 한때 마비됐다.

3일 오후 11시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885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오전과 비교해 30%이상 급락한 수치다. 오후 11시 15분 기준으로는 1억292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접속 마비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 11시 5분 빗썸 앱 접속 시 ‘빗썸 서비스 점검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접속이 불가했는데, 점검 시간은 10월 14일로 나와있어 오류가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업비트 역시 ‘네트워크 연결이 일시적으로 원활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생성되며 접속 오류를 빚었다.

이는 코인 투자자들의 우려와 함께 업비트와 빗썸 접속자가 순간적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상황으로 코인 매수 혹은 매도에 불만을 겪은 이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위에도 설명했다시피 리플 50프로 이상 하락 비트코인 포함 기타 알트들도 엄청나게 하락했습니다.

게다가 렉이 걸려서 제대로 사지도 팔지도 못했어요.

이런 경우는

No.1 먼저 해외 시세를 먼저 체크하세요.

해외 시세보다 높은 경우는 매도해도 좋지만 해외 시세보다 심하게 낮은 경우는 절대 매도하면 안 됩니다. 어제 같은 경우 해외가 업비트보다 10~30프로 이상이 비쌌습니다.

김프를 확인해서 국내 시세가 많이 낮다면 매도하면 손해입니다.

반대로 해외보다 시세가 많이 낮아면 매수하면 좋은 타이밍입니다.

No.2 절대 시장가 매도를 하지마세요.

어제 렉이 걸리면서 급락한 이유가 시장가 거래 때문입니다. 렉이 없는 경우에는 시장가 매도를 하면 즉시 결제 가능한 물량만큼 처리되지만 렉이 있는 경우에는 보이는 호가가 지금 호가가 아닙니다.

위 글을 보면 알겠지만 잘못 대처한 사람은 시장가로 던져서 순간 5천만원을 날렸고 반대로 해외 시세하고 비교해서 잘 잡은 사람은 순간 몇십 프로 수익을 봤습니다. 알트들은 100프로 이상 수익을 본 사람도 있겠죠.

확실한 악재가 아닌 이상 코인 패닉셀이 오면 복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잘 대처해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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