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Unrealized PnL(미실현 손익)과 Realized PnL(실현 손익)은 선물 거래 화면에서 항상 함께 표시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은 “둘 다 수익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지?” 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개념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고,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수수료와 펀딩비가 어디에 반영되는지까지 명확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바이비트를 예시로 했지만 다른 거래소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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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Unrealized PnL (미실현 손익) 뜻

- 아직 닫지 않은 포지션에서 발생한 평가 손익입니다.
- 진입 가격과 현재 시장 가격 차이에 따라 변동합니다.
- 거래 수수료나 펀딩비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 쉽게 말해, 현재 시점에서 “가상”으로 벌고 있는 돈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바이비트 Realized PnL (실현 손익) 뜻

- 포지션을 청산하거나 부분 청산했을 때 확정되는 손익입니다.
- 여기에는 거래 수수료(fee) 와 펀딩비(funding fee) 가 포함되어 반영됩니다.
- Wallet Balance(지갑 잔고)에 최종 반영되는 금액이 됩니다.
👉 즉, 내가 실제로 손에 쥔 수익 또는 손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수료·펀딩비 반영 예시

- 100 USDT 증거금으로 포지션 진입
- 현재 평가이익 +20 USDT → Unrealized PnL
- 포지션 종료 후: +20 USDT
- 거래 수수료 -1 USDT
- 펀딩비 -0.5 USDT
- 최종 확정 수익 = +18.5 USDT → Realized PnL
핵심 요약
- Unrealized PnL = 시장 변동에 따른 “가상 수익/손실” (수수료·펀딩비 제외)
- Realized PnL = 포지션 종료 후 “실제 확정 수익/손실” (수수료·펀딩비 포함)
따라서, 거래 화면에서 수익률이 높게 보이더라도 실제 수익은 수수료와 펀딩비가 차감된 Realized PnL 기준으로 계산된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바이비트 선물 거래에서 가장 많이 혼동하는 부분이 바로 이 미실현 손익 vs 실현 손익입니다.
정리하자면:
- 수익률 확인 → Unrealized PnL 기준
- 실제 지갑에 들어오는 돈 → Realized PnL 기준 (수수료·펀딩비 포함)
👉 이제 헷갈리지 않고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