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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센티넬프로토콜 급등할까?

특금법 isms 인증 거래소

특금법 센티넬프로토콜 ! 곧 9월 25일 특금법이 다가왔습니다. 먼저 센티넬 코인과 특금법 그리고 관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실 처음에 가상화폐를 불법으로 취급했다가 이제서야 세금을 걷기 위해서 이런 법을 시행하는건 너무하다고 생각드네요… 아무튼! 특금법 시즌에 센티넬은 자주 급등했기에 간략하게 포스팅해볼게요!

센티넬프로토콜 (Sentinel Protocol)

Sentinel Protocol은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 소싱 위협평판 데이터베이스(TRDB)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분권화 및 집단 지성을 활용한 보안기술을 통해 사이버세계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과 조직에게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악의적인 위협과 공격 및 사기거래로부터 소중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RDB에 보안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 정부조직 및 개인사용자에게 UPP코인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보상시스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센티넬프로토콜이 만들어 가는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특금법 이란

가상화폐 특금법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등에 대한 규제를 담고있는 법안으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시행령(특금법)’ 개정안입니다.

그중 아래와 같이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특례가 작년에 신설되었고,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해야 되지만 연장되어서 이제 9월 25일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가상화폐 특금법 시행으로 대한민국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9월 24일까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등의 요건을 구비해야합니다.

사실 지난 3월 25일부터 가상화폐 특금법은 시작이 되었지만, 기존 사업자의 경우에는 6개월내에 신고 접수를 완료해야해서 9월 24일이 데드라인입니다.

특금법 isms 인증 거래소
특금법 isms 인증 거래소

현재 업비트, 코빗, 빗썸, 코인원은 실명계좌 인증을 받은 상태이고 그 외는 실명계좌 발급이 아니기에 일단 9월 24일 이전에 현금화 하거나 코인을 옮기는걸 추천드립니다.

특금법 해외거래소
특금법 해외거래소

금융위가 신고 요구한 해외거래소는 총 27곳으로 한국어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거나 마케팅 홍보 원화거래 결제등을 하고 있는 거래소입니다.

바이낸스는 최근에 특금법을 신경써서 그런지 한국어 지원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물론 해외거래소 한국어 지원서비스가 없어도 영문이나 크롬과 같은 번역으로 충분히 이용가능합니다만 굳이 해외거래소까지 건들이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설마 IP까지 막는다면 이건 뭐 공산주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우회해서 거래를 하겠지만…)

특금법 센티넬프로토콜

그럼 왜 센티넬에게 특금법이 호재로 작용하여 오를 가능성이 클까요? 특금법이 진행되면 기존에 없었던 체결데이터, 입출금 데이터등을 의무적으로 만들어서 정부 감독기관 전송해야 됩니다.

가상화폐가 자금 세탁이나 범죄에 쓰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제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 얼마 전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자금세탁방지 기술(aml)을 도입했어야 했었습니다.

웁살라 시큐리티는 해당 기술을 도입한 경험이 있고 이 웁살라 시큐리티에서 만든코인이 센티넬프로토콜(UPP)입니다. 추가적으로 대기업 관련 찌라시도 있는 코인이라 삼성과 센티넬프로토콜 예기가 도는거죠

바이비트 수수료 할인

싱가포르에 있는 센티넬 프로토콜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위한 보안 솔루션 ‘크립토 스캠 방지 솔루션’을 출시했다.

출처 :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87&referer=coinso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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